어제의 始

원조 고대한국 문명 ::: 마 문명-004

동방존자 2008. 4. 4. 18:12

[솔본님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글을 씁니다.]

 

지리산 마고할미 공기돌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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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가 가지고 놀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지리산 마고할미 공기돌 바위.
 
여러분 보시기에 저 '공기돌'들이 저렇게 서 있는 게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 보시는가.
 
안에다가 강철심 등을 박았거나 
과학적 설명이 안되는 신비한 현상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아니면 돌을 깍아서 끼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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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                       돌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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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                        돌                        ㅣ
 
 
어찌됐던 마고할미는 한민족의 전설상 (혹은 현실상) [큰(위대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고(姑)할미란 [마]의 땅 즉 [원조 한문명]의 여성지도자를 뜻하는 말로 보인다.
삼베를 만드는 마()라는 식물은 [마]땅의 중요한 것 중 하나여서
[마]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원조 한문명] 즉 [마 문명]에서는 특히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마()]로 만든 옷
즉 삼베옷을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도 사람이 죽으면 삼베옷(수의)를 입혀서 매장하는 전통이 이에서 나온 것이 안닌가 한다.
게다가  [마()]라는 글자에는 [조칙]이라는 뜻도 있는데
 
조칙은 [임금이 내린 명령]을 뜻하는 말이니
[원조 임금]은 [마 문명]에서 나온 것이라는 증거 중 하나로 보인다.
 
마고(姑)라는 단어는 원래 [마호] [마하]로 읽혔을 것으로 본다.
호(胡)에서도 보이듯이 고(古)자는 원래 [호]로 읽혔다.
( 입구 자 口는 원래는 성인이 진리를 말하는 뜻이기 때문에 
하늘, 태양을 뜻하는 발음인 [하] , [호]로 읽혔다.)    
 
[성인이 제단 위에서 교화]하는 모양인 높을 고(高)자도 [호]로 읽혔다고 보는데
[요(堯)]임금을 발음이 같은 말로 쓸 때 [고(高)]임금으로 썼던 기록도 이를 보여준다 하겠다. 
[고(高)]도 [요(堯)]도 원래 발음은 [호]
요임금은 당시에는 호임금으로 불렸고 (태양같은 임금이라는 뜻)
고구려 역시 처음엔 고리(高黎) 즉 [호리]
 ->  고려(高麗) : 고구려의 정식 국호는 고려
지금 흔히 쓰는 말인 [호리호리 하다]도 여기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북방계가 키가 크고, 말을 잘 타려면 비만하면 안된다.
사마천이 사기(史記)에 리동이국(黎東夷國)편에다가 한민족의 일을 썼듯이 
 한민족 즉 동이(東夷)는 원래 리(黎)라고도 불렸고 
 리(黎)를 지금은 [려]라고 하는데
 [여명(려명: 明)]이라는 말은 [해가 떠오르는 새벽의 빛]을 뜻하는 말이니 
리(黎)자는 [해뜨는 땅 (아사달 즉 밝달 즉 한국)]을 뜻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한국쪽을 가리키는 [나라이름 리]로 쓰였으며
그래서 사마천이 사기(史記)에 리동이국(黎東夷國)이라 한 것.
리(黎)는 원래는 한민족을 뜻하는 [이]로 읽었을 것으로 본다.
[ 이 -> 리, 니]
고구려의 정식 이름은 고려(高麗)인데
원래는 고리(高黎)라 했을 것으로 본다.
고리(高黎) -> 고려(高麗)
고리(高黎)라는 말은 [黎(리)민족 중의 으뜸]이라는 뜻으로 보이고
[黎(리)]라는 말은 고대 한민족의 통칭.
[黎(리)]자를 분석해 보면 [사람(人)이 물(水)가에서 벼(禾)농사를 짓는다] 는 뜻.
(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쌀농사 유물이 발견된 걸 기억하시라.)
 
리(黎:려)가 한민족을 뜻하는 글자라는 것은
[명아주풀]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명아주 려 자 [藜]는 [리(黎:려)의 풀]이라는 소리인데
명아주가 사는 곳은 한반도와 만주 - 백과사전    
 
즉 [리(黎)]라는 말은 황해대평원(특히 그 동부지역)과 한반도, 만주를 가리키는 말.
[리(黎)]라는 말에는 [많다] [뭇] 이라는 뜻도 있는데
[많다] [뭇] 이라는 말 또한 원래 [황해대평원(특히 그 동부지역)]의 특성이라 하겠다.
 
즉 [마고(姑)]라는 말은 [마호(마하)] 즉 [마의 호(하)] 즉 [어머니 태양(하늘)]을 뜻하고
[마() 할머니] 즉 [ 마땅의 위대한 여성 지도자(姑)]를 뜻한다. 
 
한자 마고(姑)는
마(麻) - 삼베옷을 입는 임금
고(姑) - 진리(十)를 교화(口)하는 여성지도자
 
( 불교에서 진리를 뜻하는 만(卍)자는 十자의 변형이며
十자가 10 인것은 [음양오행] 즉 쉽게말해서 [2손에 각각 5손가락]
즉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뜻한다.)
 
이렇게 [마고할미]란 단순히 전설이 아니라
[황해대평원 원조 한문명의 여성지도자]를 뜻하는 말로 본다.
즉 한민족의 위대한 할머니라 할 수 있다 하겠다.

[마고 할머니]에 대해서는 신라 재상 박제상이 옛 기록을 다시 전한 

[부도지(符都誌)]에도 나오는데

[부도지]는 멀고 먼 옛날 한민족의 시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환인(한인:桓因) 환웅(한웅) 단군 임금 이전도 기록하고 있다.

보통 [환]이라 읽는 [桓]자는 원래 고대에는 [한]이라 읽었다.  

 

 

[桓(환)]의 원래 발음은 [한]    <- 관련글

 

[부도지]는 한민족의 시원을 [마고 할머니]라 말한다.

부도지를 발췌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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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성은 세상에서 가장 높고 큰 성이다.
(麻姑城 地上最高大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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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성(麻姑城)은 지금은 황해바다속에 있을 것으로 본다.
황해대강의 물맑은 동쪽(한반도쪽).
부도지에 의하면 이 마고성은 걱정이 없는 낙원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마고할머니] 아래 있던 4명의 지도자가 무리를 이끌고
스스로들을 반성하고 본래의 천성(양심)을 되찾고자
마고성 밖으로 나간다.
마고성에 비하면 아주 거친 땅으로.
고통을 겪는 수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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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궁(靑穹)씨는 무리를 이끌고 동쪽문을 나가 운해주(雲海洲)로 가고,
백소(白巢)씨는 무리를 이끌고 서쪽문을 나가 월식주(月息洲)로 가고,
흑소(黑巢)씨는 무리를 이끌고 남쪽문을 나가 성생주(星生洲)로 가고,
황궁(黃穹)씨는 무리를 이끌고 북쪽문을 나가 천산주(天山洲)로 가니,
천산주는 매우 춥고, 매우 위험한 땅이었다.
이는 황궁씨가 스스로 떠나 복본(復本)의 고통을 이겨내고자 하는 맹세였다.

 

靑穹氏 率眷出東間之門 去雲海洲 白巢氏 率眷出西間之門 去月息洲
黑巢氏 率眷出南間之門 去星生洲 黃穹氏 率眷出北間之門 去天山洲
天山洲 大寒大險之地 此 黃穹氏 自進 難 忍苦復本之 盟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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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氏)]라는 말은 고대에는 아주 훌륭한 분에 대한 극존칭.
복본(復本) - 근본의 천성(天性: 양심)을 되찾는 것.)

 

위에서
청궁(靑穹)씨의 운해주(雲海洲) 란 한반도를 뜻하는 것으로 보고
황궁(黃穹)씨의 천산주(天山洲)란 백두산 부근을 뜻하는 것으로 본다.
백두산을 예전에는 천산(天山)이라고도 했다.
그래서 백두산 꼭대기의 연못을 천지(天池)라 부른다.

 

이때는 황해대평원이 아직 물에 들어가기 전인 8천년전 이전.

그런데 운해주(한반도), 천산주(만주)로 간 청궁(靑穹)씨, 황궁(黃穹)씨의 이름에
모두 활 궁(弓)자가 들어간 것은 한민족이 활의 원조인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백소(白巢)씨의 월식주(月息洲)는 지금의 중국 동해안 (산동반도 등)
흑소(黑巢)씨의 성생주(星生洲)는 지금의 중국 남해안으로 본다.
실제로 중국 동해안, 남해안은 [리(黎)민족] 즉 고대 한민족의 유물, 유적이 많다.

 

                                    ㅣ      ㅣ       
                                    ㅣ      ㅣ     
                                     ㅣ대  ㅣ                       황궁(黃穹)씨의 천산주(天山洲)
                                     ㅣ     ㅣ              (천산 즉 백두산 지역 - 대동강 이북)    
          백소(白巢)씨의     ㅣ 강 ㅣ                           
         월식주(月息洲)      ㅣ      ㅣ                 
        ( 중국 동해안 )       ㅣ      ㅣ      마마마       
                                     ㅣ       ㅣ     고고고   청궁(靑穹)씨의 운해주(雲海洲)       
           흑소(黑巢)씨의     ㅣ      ㅣ     성성성    ( 대략 대동강이남 )   
        성생주(星生洲)        ㅣ      ㅣ                                           
  ( 중국 남해안, 동남아,    ㅣ      ㅣ 
    인도, 태평양의 섬들 )   ㅣ       ㅣ                   
------------------------ㅣ       ㅣ---------제주도----------  (당시의 해안선)

                        

                            바                              다   

 

 

 

이렇게 4방향으로 나간 [고대 한민족] 을 통털어
중국에서는 고대부터 [동이(東夷)] 또는 [구리(九黎)] 또는 [구이(九夷)]라 불러왔다.

 

백소(白巢)씨 일행 은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여 이집트의 대피라미드를 만든 것이 아닌가도 싶다.
이집트 대피라미드는 다른 피라미드들과 그 양식이 다르고
1만년 이상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증거들이 자꾸 나온다.
( 약 1만2천5백년전의 오리온별자리(삼태성)과 각도가 일치.
  1만년 전에 엄청나게 내린 비에 스핑크스가 파인 자국 등)

 

흑소(黑巢)씨 일행 은 인도, 동남아 등지에 쌀농사 등 문명을 전하고
당시 지금보다 훨신 많았던 태평양의 섬들을 건너 중남미 마야문명을 만든 것이 아닌가도 싶다.
마야문명은 고고학적으로 쉽게 말할수 없는 불가사의한 문명.

 

동북아에서는 청궁(靑穹)씨 일행과  황궁(黃穹)씨 일행 이 문명의 뿌리가 된다고 본다.


 청궁(靑穹)씨의 운해주(雲海洲) 는 남방식 고인돌 문화였던 것으로 보인다.
( 남방식 고인돌 - 돌관이 땅밑에 있다.)

경상북도 창녕 고인돌

 


전남 순천 고인돌
 
전북 고창 고인돌